아들 학교 일단 보내놓고
워커힐로 출발합니다
차는 발렛 맡기고.. 왜냐.. 저는 12시 전까지 집에 다시 와야하거든요.. 아이 때문에..
오~ 라운지에서 이런 행사를 하네요
당연.. 비싸겠죠?
발렛 맡기고 리무진을 불러 일단 피자힐이요!! 합니다
리무진 아저씨 친절하게 벚꽃 뷰포인트 알려주십니다
피자힐에서 더글라스룸 있는 곳으로 쭉 가세요~
네네네
이때가.. 10시입니다
피자힐은 12시에 열어요 허허
워커힐은 벚꽃도 고(old)풍스럽네요
얘들이 나이가 꽤 되어보입니다
더글라스룸 숙박객들을 위한 산책로(?)
포레스트 포토존이라는 곳도 있다고 해서 등산을 해보았습니다
아주 흐드러지네요
그쵸? 나무가 연령대가 있어보여요~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할까 하다가
아인슈페너가 2만5천원!!
그냥 베이커리에서 벚꽃 닮은 음료수 사고
빵 하나 사와서 커피랑 먹었어요
이제 아들 올 때가 되었군요~
퇴근길에라도 벚꽃 구경하고 집에 가세요~~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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