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내 의견) 나는 원래 차트를 보지 않는다.
재무를 보고 종목을 고른 후, 재무가 내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분할 매수하면서 장기 보유한다.
그런데... 이 책은 너무나 설득력이 있다. 재무 뿐만 아니라 차트도 좀 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성공투자 스토리
캔슬림 투자법
C : 최근분기이익 25% 이상
A : 연이익증가율 25% 이상(과거 3~5년 실적)
N :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신고가
S : 수요와 공급, 거래량이 일평균 거래량보다 대폭 증가한 종목.
L : 주도주와 부진주. 유망 산업군에서 펀더멘털 요소와 기술적 요소 둘 다 최고인 종목
I : 기관의 뒷밤침. 대규모 기관투자가들이 사는 종목
M : 시장의 방향성. 현재 시장이 확실한 상승세인가? 하락세인가?
C : 최근분기이익 25% 이상
최근 1~2분기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25~50% 이상인 종목을 골라라. 반드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계절적 요인에 따른 왜곡을 피하라.
... 주가가 급등하기 전 EPS 증가율이 70% 이상이었다.
A : 연이익증가율 25% 이상(과거 3~5년 실적)
ROE : 17% 이상
N :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신고가
신고가와 관련,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대다수 투자자가 천장을 친 뒤 크게 떨어진 다음 주식을 매수하려고 한다.
많이 오른 주식은 비싸서 사지 못하고, 주가가 떨어진 후 싸게 산 거라며 안심하고 매수한다.
그러나 하락한 주식은 계속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 주가 상승 시 거래량 증가가 동반되어야 한다.
S : 수요와 공급, 거래량이 일평균 거래량보다 대폭 증가한 종목.
소형주나 자사주 보유량이 많아서 유통 주식 수가 적거나 적정한 주식이 대형주나 오래되고 시총이 큰 주식보다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L : 주도주와 부진주. 유망 산업군에서 펀더멘털 요소와 기술적 요소 둘 다 최고인 종목
반드시 투자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주식을 먼저 팔고,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을 오래 보유하라.
본전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 탓에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지만 과감히 결단하라.
I : 기관의 뒷밤침. 대규모 기관투자가들이 사는 종목
M : 시장의 방향성. 현재 시장이 확실한 상승세인가? 하락세인가?
최고의 주식을 최적의 시점에 잡는 최고의 패턴
손잡이 달린 컵(손잡이 컵)
4단계가 최적의 매수 시점 : 신고가 뚫고 올라갈 때!
잭은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들을 사들였다.
당시에는 저가 종목을 사냥하는 게 유행이어서, 잭의 투자 방식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였다.
오닐은 수많은 워크숍에서 강연하면서 행사장의 불이 꺼질 때까지 남아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해주었다.
그는 항상 놀라울 정도로 인내심을 발휘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질문에 답해주고자 한다.
.. 오닐은 고급 골프장이나 고급 요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다.
대신 자신이 시장에서 50년 넘게 배운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데 시간을 아낌없이 쓴다.
분기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도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는 종목이 많다.
우리는 재무 요소로 매도 시점을 판단하지 않는다.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 악화보다 선행해서 나타나므로, 차트를 통해 기술적 요소들을 추적해야 한다.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는 비결은 조정장에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조정장에 들어가면, 돈을 잃지 않더라도 사기가 꺾이고 비관적이 되게 마련입니다.
... 날마다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조정장은 다음 강세장을 주도할 종목들이 힘을 키우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면 대개 이런 기업들이 가장 먼저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조정장일 때 열심히 분석해서 진정한 선도주를 발굴한 사람들이 나중에 큰 이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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