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학원 보내지 않고 ebs 도움을 받으며 직접 가르쳤다.
그 학원비를 모아서 주식을 사준 지도 3년 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주식 선정에 미숙하여 아들에게 사주는 주식을 카지노 업체.. ㅎㅎ 뭐 그런 걸 사주기도 했지만
점점 기준이 생겨 그런 것들은 매도하고
1. 아이가 많이 접하는 용품과 미디어의 회사
2. 아이가 취직했으면 하는 회사
로 압축해서 모아오고 있다.
아래는 2021.11.16 자로 정리해본 것..
매수 총액은 2700만여원인데
평가 총액은 5500만여원이 되었다.
매도 차익과 배당금은 일부만 캡쳐한 것이고 이것들은 주식을 사는데 백프로 다시 투자되므로 매수 총액에서 빼서 계산했다.
어쨌든 이제 거의 2배가 되었다.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정산하고 아이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제 아이는 내(?) 주식 어떻게 됐냐고 묻는다.
(ㅎㅎ 이 돈을 쉽게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놈아!!)
오늘도 울 쬬꼬 사진~
고양이가 고양이(뮤) 인형을 이렇게 좋아하다니!!
'사교육비 대신 주식 사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사교육비로 주식 사주세요. - 존 리님 말씀을 실천해보았습니다. #2 (0) | 2022.02.15 |
---|---|
사교육비 대신 주식 사주세요. - 2022.02.15 결산 (0) | 2022.02.15 |
사교육비로 주식 사주세요.(2022.01.15) (0) | 2022.01.15 |
사교육없이 집에서 공부하는 것의 장단점 (0) | 2022.01.12 |
사교육비 대신 주식 사주세요! - 2021.12.15. (0)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