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함브라 궁전(스페인)
이베리아반도에 정착했던 무어인들이 그라나다에 지은 궁전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극도로 세련된 아름다움이 있어 높이 평가받는 건물이며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건축이 절충된 예이기도 하다
아랍 사람들 원래 전통적으로 텐트에 사는 사람들이다. 사막, 광야... 이런데... 바깥에 경치가 하나도 없어...
그런데 자연의 아름다움 느끼고 싶으니까 이 사람들이 카페트를 열심히 만들었다. 카페트 문양을 엄청 복잡하게 꽃밭처럼 만들었다. 벽체를 그렇게 장식해서 유럽에선 다른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는 인테리어가 되었다.
- 판테온 신전
이탈리아 로마시에 있는 가톨릭 성당으로, 고대 로마 시기에 지어졌다.
'판테온'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만신전'이라는 뜻으로,
다신교에서 모든 신에게 바치는 신전을 가리킨다.
돔 꼭대기에 이렇게 구멍을 뚫는다는 것은 혁신적인 것이다.
이렇게 구멍을 뚫어놓은 것은
인간은 주광성 동물.. 옛날부터 태양을 섬기고 달을 섬기고 그런 것을 건축적으로 표현을 한 거다.
- 불국사, 석굴암
판테온과 석굴암의 평면도
평면도와 단면도를 보면 둘이 똑같이 생겼다.
- 라 투레트 수도원
스위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프랑스 리옹 근처 언덕에 위치한 도미니코회 수도원
그 수도원 안의 방
여기서 관광객도 잘 수 있다. 길게 나있는 1.8미터 정도의 아주 좁은 방
묵언 수행하는 수도사 분들하고 식사를 같이 한다.
- 산토리니
건축학적 의미보다는 그 지역과 잘 어우러진 건물들
- 아모레퍼시픽 사옥
- 아시아 문화의 전당(광주)
형태가 없다.
선큰 가든으로 대부분이 땅으로 묻혀있다.
그리고 모양이 보는 각도마다 다 다르다.
- DDP 건물
- 더현대
크레인이 왜 밖으로 노출되어있는가..
이 크레인 덕분에 내부에 기둥이 없도록 설계 가능한 것이다.
케이블이 당기고 있다.
그냥 장식이 아니다.
여의도라 상한가로 가란 의미에서 빨간색으로 칠했다는 설도 있다.
- 시티콥 타워(뉴욕)
이 건물은 옆에 교회의 공중권을 사서 높이 지었다.
13층까지 높이 올린 다음 그 밑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거기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다.
거기서 보면 밖에 자동차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태양광 발전을 하고
이 건물이 하부가 약하니
안에다 댐퍼를 넣었다.
건물 내부에 달린 거대한 쇠 공으로, 건물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해 자신이 대신 진동함으로써 건물의 진동을 상쇄하는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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