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공부

뱅크시 전시 가기 전 보면 좋은 유튜브

책마을 2024. 9. 13. 22:15

전시회를 가기 전에는 관련 유튜브를 꼭 찾아보는 편이다.

이번 전시회 가기 전에는 이 유튜브를 봤다.

2018년 10월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풍선을 든 소녀'가

104만 2천 파운드

한화 약 15억 4천만원에 낙찰되는 순간!!

 

액자 속에 몰래 세팅해놓았단 파쇄기가 작동되어 그림이 파쇄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식으로...

 

낙찰자에게 이렇게 파쇄된 그림도 괜찮냐? 사가겠느냐? 하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면서 가져갔는데...

 

그게 2021년에 다시 경매에 나왔다.

이름을 바꿔서 '쓰레기통=Love is in the bin'으로..

그랬더니 그것이 약 300억에 낙찰되었다. 헐..

 

믿을 수가 없군..

이렇게 쓰레기 같은 것을 사는 너 같은 바보들이 있다니..

뱅크시는 미술관에 잠입하여 

남몰래 자기 작품을 걸고 나오기도 했다.

 

 

이 그림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2시간동안 전시된 작품

이 작품은 대영박물관에 8일동안 전시된 작품..ㅋㅋㅋㅋ

카트 그림이라니...

 

 

신데렐라 전복 장면

 

마차가 전복되어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옆에서 아랑곳없이 사진만 찍어대는 파파라치들...

다이애나를 연상시키는 장면...

영국의 한 도시에 이 벽화를 그렸다고 한다.

주민들 찬반 투표로 이 벽화를 그대로 둘지 결정했는데

주민들이 그대로 두자고 했다는 것!

그래서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위임된 의회.. 원숭이들만 있는 의회?

낙찰가 ㅎㄷㄷ

12.2백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