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철 뜨자마자 봄.
기준금리 전망이 확 내려왔다. 연준 위원들의
이대로라면 올해 말 4.4%니까 25bp씩 2번 이상 내린다는 거고 앞으로도
내년에는 3.4%니까 25bp씩 4번
내린다는 것..
뭐.. 그 이후는 어차피 바뀌니까...신경 안 씀..
채권 시장은 무엇을 반영하는가?
50bp 내릴 것은 채권 시장이 이미 반영을 어느 정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파월이 말을 좀 매파적으로 했다.
그래서 장기물 금리가 올라가고 장기물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
그러나.... 파월은 전화를 받았고 정치적 의도로 빅컷을 한 것이다.
그러니 말만 매파로 하지 금리는 계속 내릴 수 밖에 없다. 대선 전까지..
그러니 금리 하락, 채권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으니
더 사자! 장기물
실업률 4.4%
앞으로 실업률이 이보다 올라가면 급격한 경기 침체라는 말이 난무할 것이고
금리 급하락, 채권 가격 상승이 나올 것이다.
아마도 내년 1분기 쯤?
그러니... 미리미리 사두자... 장기채
향후 9개월~12개월간 vix 높은 상태 종종 발생할 것이다.
그럼 금리가 확 내려갈 것이다.(파란색 vixx지수 내려올 때마다 초록색 금리 확 내려옴.)
그럼 이런 위기는 왜 일어날 것인가?
보통 상업용 부동산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문홍철은 엔캐리트레이드로 투자된 자산의 회귀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본 연기금 운용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총리 바뀌고 아베노믹스 끝나고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띈다고 생각해보세요.
잠시면 괜찮은데 앞으로 쭉 엔화가 상승할 것이다.
그럼 해외에 투자한 자산들이 엔화로 환산했을 때 계속 손실입니다.
이건 잠이 안 오는 일이거든요.
큰 일 난 겁니다.
그야말로 누가 더 먼저 팔고 엔화로 바꾸느냐의 싸움이 시작된다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의 낡은 정치를 완전히 바꿔야한다고 하는 중 나온 젊은 정치인
낡은 정치의 가장 핵심에는 아베노믹스가 있다.
만약 총리가 젊은 사람으로 바뀌고
boj에서 일본 금리를 차근차근 올린다면...
그래서 엔화가 강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면...
해외 자산을 매각할 수 밖에 없고..
그 규모는 상상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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