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 시작~~
일단은 휴게소 통감자 필수
엄니 밥상
인당 13,000원 괜찮았다~~
하이원 워터월드
비수기에 비까지 와서 사람이 심하게 없었음..
3미터 파도풀은 재미있었다.
늦게 예약했더니
방이 없어서 50평을 잡았다.
그런데 꽤 낡았다.
방에서는 약간 냄새가 났다. ㅠㅠ
담엔 호텔쪽으로 가야할 듯...
매번 이 곳으로 와서 먹었는데
이제 그만 와야겠다. 그닥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무엇보다 지저분하다.
지붕에서 뭔가가 떨어지는 듯..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맛있었다.
야간산책
아침 산책
하이원은 산책 및 트래킹할 곳이 많아서 넘 좋은 듯~~
조식 쿠폰이 2장 있어서 아들은 방에서 더 자라 하고 남편하고만 간단히 먹었다.
난 황태해장국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데
아무것도 안 보임...
왜 올라온 거지?
바로 하산함.. 돈 아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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