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샵 먼저 들름. ㅎㅎ
요 쟁반 맘에 들어 기념품으로 사옴.
왼쪽 것으로..
자석도 이쁘다~~
요람
아이들의 가장 큰 선생님, 자연
북미 원주민에게 자연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는 고맙고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북미 원주민들은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배우기를 바랐습니다.
티피
대평원 원주민 부족의 보금자리, 티피
이렇게 모형으로 실제 만져볼 수 있게 해주었다.
부들부들한 가죽으로... 촉감이 아주 좋았다.
말에 요람을 저렇게 달고 달릴 수가 있다.
야~~~ 강하게 키우는구만~~
확대해서 보면 이런 식~~
이런 주거 형태에 살던 원주민들도 있었다.
모두다 티피에서만 살았던 것이 아니다.
이글루도 원주민들이 살았던 곳
원주민들의 다양한 공예품
존경의 상징인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뭔가에 골똘한.. ㅎㅎ 넘 귀여워
나를 지키기 위해 해야만 하는 일들
이라는 작품이다.
귀여운 장난감들
덮개를 두른 소녀
이주민들이 원주민을 조용하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원주민을 살던 곳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래서.. 이렇게 무표정하게 그림을 그렸다.
골드러시
딘 쿤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금이 발견되자 그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 약 30만명을 강제 이주시켰다.
운디드니 : 아메리카 대학살
미국 육군이 원주민 남성, 여성, 어린이 등 약 300명을 학살한 사건
눈 덮인 무덤을 표현한 그림은 많은 슬픔을 담고 있다.
웨인의 망말
"나는 이 위대한 나라를 그들로부터 빼앗은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땅이 필요했고, 원주민들은 그 땅을 그들만 가지려고 했어요."
잉? 이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가?
오랜 세월 부족이 모여 사는 땅에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원주민 공동체가 겪은 폐해를 체험했습니다. 그녀는 카지노가 원주민 공동체에 가져온 탐욕과 부패를 표현하고, 카지노 비리를 폭로하려다 죽임을 당한 사촌을 추모하려고 이 그림을 그렸다.
인디언의 힘
말을 탄 채 주먹을 힘껏 들어올린 그림 속 주의공은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내 뒤에서 걷지 마라.
내가 이끌 수 없을지도 몰라.
내 앞에서 걷지 마라.
나는 따를 수 없을지도 몰라.
내 옆에서 걸어라.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을 테니.
- 유트족 잠언
대지를 잘 보살펴라.
그것은 네 선조가 준 것이 아니라
네 후손이 빌려준 것이니.
우리는 선조로부터 대지를 물려받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후손에게서 빌려올 뿐이다.
- 북미 원주민 잠언
우는 걸 두려워 마라.
울음은 당신 마음을 슬픈 생각에서
해방시킬 것이니.
소리 내어 진정으로 울 줄 아는 자는
진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호피족 잠언
나는 땅의 끝까지 가보았네
나는 물의 끝까지 가보았네
나는 하늘 끝까지도 가보았네.
나는 산맥 끝까지도 가보았네.
하지만 내 친구 아닌 것은 하나도 없었네.
-나바호족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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