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게임 폐인에서 2300억 주식 부자

책마을 2024. 5. 20. 16:49

 

이거 보고 공부함.

 

 

책도 있다.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겠다.

 

 

주옥같은 말이 많이 있다.

 

- 모르는 사람과 만나면 피곤할 뿐이다. 연예인과 만나는 거 이런 거 관심 없다.

 

- 나는 내 집을 갖는 것에 흥미가 없다.

비싼 집을 사는 건 투자금을 줄이는 비효율적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2000년에 자본금 300만엔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자산은 230억엔 정도다.

 

 

- 나는 수익이 나면, 그리고 그 종목이 계속 상승한다면 절대 팔지 않았다.

누군가는 어느 정도 상승하면 절반은 팔아서 이익을 확정하라고 한다. 물론 수익이 떨어질까봐 너무 무섭고 불편하다면 나쁜 방법은 아니다.

 

 

- 내가 100번 매수했을 때 가격이 계속 상승했던 경우는 30번 정도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 30번의 수익으로 승리했다.

 

 

- 상승 국면에서 이익을 확정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500엔에 매수한 주가가 1000엔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떨어져서 800엔이 되었을 때 매도하는 편이 낫고,

올라서 1100엔이 되었을 때는 팔지 않고 보유하는 편이 좋다.

 

 

- 나의 승률은 30% 밖에 안 된다.

나머지 70%는 본전치기이거나 약간 손해를 본 수준이다.

그러나 이따금 그때까지 잃었던 금액의 10배 또는 20배나 되는 금액을 벌어들일 때가 있다.

그렇게 상승한 종목 중 몇 개의 이익이 손실액의 10배, 20배가 되어 간다.

 

 

- 작은 손해가 쌓이는 가운데 가끔씩 큰 이익을 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반대로 작은 이익만 잔뜩 내다가 가끔씩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 사람들은 손실을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작은 손실은 더더욱 나쁘지 않다.

나쁜 것은 손실을 방치하여, 작은 손실을 큰 손실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 다시 강조하자면 손실은 나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손실을 안 보는 것이 아니라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다.

 

 

- 신고가는 좋은 매수자리이다.

나는 기꺼이 그 자리에서 그 주식을 매수한다.

 

 

 

 

이 책과는 상관없지만 이 유튜브에서 나온 좋은 글귀

 

<기회를 잘 잡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첫째, 배우는 것이 많다.

항상 뭔가를 배우고 있다.

물어보면 뭔가를 배우고 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

그러다보니 기회를 보는 눈이 자신도 모르게 넓어진다.

 

둘째, 뭔가에 꽂히면 미친듯이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파고든다.

 

셋째, 실패하더라도 금방 털고 일어난다.

좌절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좌절의 늪에 빠져서 기회를 놓칠 확률이 적다.

 

넷째, 삶의 방향성이 뚜렷하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스스로가 매우 잘 알고 있다.

어떻게 살 것인지 자주 생각하고 상상한다.

 

다섯째, 생각보다는 행동부터 한다.

내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도전해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