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yZ5qhY5tCs
이거 보고 공부함.
물론 다 들어야하지만..
결론은 끝부분에 나온다.
결론을 이과충인 내가 또 요약하면
1. 지금 현재 전세가율이 너무 낮다. 전세가율이 70~80% 됐을 때 그 때가 적기다.
2. 장기 상승장에 익숙해있어서 지금 잠시 나타나는 하락이 기회라고 생각된다면 그 생각을 접어라.
고금리가 장기화된다면 그것은 너무 빨리 사는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아래는 릴리스 스크립트 제공부분에서 뒷부분만 자른 것
마지막으로 끝내기 전에, 그러면 우리가 이제 금융 관련된 여러 가지 지표도 이야기를 했는데, 앞으로 내집 마련하고 싶다 라거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런 신호가 나타나면 혹은 이런 지표들이 좀 변화가 되면 요런 것들은 조금 뭐 매매 고려해 볼 만하다 어떤 것들을 좀 정리해 주 수 있을까요?
어, 전 굳이 한 가지만 찍는다면, 지금 사실 언제 사야 되냐, 그 이제 그걸 묻는다면, 사실 지금은 어 주거 가치라는 거 자체는 이제 전세라는 걸로 우리가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소유에 대한 거는 이제 집값으로 됐는데, 이제 지금 아직 집값이 전세가보다 지금 두 배 정도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서울과 일부 수도권의 한정에서 보면요 어, 그래서 그렇게 따지면 지금 여전히 그 소유에 드는 비용이 실 주거보다 좀 지나치게 높다..
이게 어느 정도 좀 더 전세가가 올라서 전세가율이 좀 더 이게 많이 오르는 과거 같은 경우는 딱 그게 한 7 80% 됐을 때 좀 그때부터는 다시 이제 집값이 좀 오르는 그런 형국으로 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직은 과거 장기 평균으로 봤을 때 전세가율이 아직 좀 낮은 상황이다 어 좀 그렇게 생각이 되고 어, 그리고 한 10여년 전인 2015 2016년에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금의 절반도 안 되었었고, 또 거래량은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만큼 싼 가격에 팔려고 한 사람도 많았다는 거거든요 어, 그만큼 이게 팔 필자가 많았던 거는 왜 그러냐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장기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으니까 오랜만에. 찾아온 반등이 이제 일시적일 거라고 생각하고, 그때 막 이제 파는 분들이 막 많았었던 겁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뒤로 저금리 기조가 상당히 길어지는 바람에, 그때 집을 팔았던 분들은 굉장히 큰 낭패를 보셨죠. 근데 지금의 상황을 10년 전과 완전의 반대의 내러티브로 상상을 해보면요. 자, 장기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호황이었고, 그래서 하락을 일시적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막 샀다가는 생각보다 고금리 기조가 길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집을 살 마지막 기회다라고 샀던 사람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10년 전과는 지금 내러티브가 완전히 반대로 지금 가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고금리가 장기화 되는 것을 간과한다면 역으로 역으로 너무 빨리 사는게 낭패가 될 수 있다.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만, 원체 중요한 이야기여서 제가 끊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라이프 자산 운용의 배문성 이사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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