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개인 연금, IRP 계좌 만들기
2일차 - 1년에 최대 900만원 불입하기
3일차 - 일반 계좌 개설 및 환율 우대 신청하기
4일차 - ISA 계좌 개설하기
5일차 - 첫번째 추천책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6일차 - 주식 비중과 그에 따른 목표 수익률 정하기
7일차 - 자산 배분하기
8일차 - ETF로 실제 매매하기
9일차 - 워렌버핏이 종목을 알려줬는데 나만 잃는 이유는?(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의 중요성)
10일차 - 뇌동매매는 이제 그만!(리밸런싱하기)
11일차 - 가즈아~ 기술주를 좋아한다면? 나스닥 100!!( 나스닥100 지수와 관련 ETF 공부하기)
12일차 - 꿩 먹고 알 먹고 채권 투자(매매 차익과 이자 둘 다 먹는 채권)
13일차 - 이자도 안 주는데 왜 투자해? 금!
14일차 - 드디어! 개별 종목을 사보자!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15일차 - 두번째 추천책 '소수 몽키의 한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
16일차 - 일하지 않아도 따박따박 입금되는 시스템 수익을 계산해보자.
17일차 - 교사의 투자는 공격적이어야 합니다.(교사의 투자는 어때야 할까요?)
교사의 투자는 다른 사람과 어떤 점에서 달라야할까요?
오늘은 그 첫째, '교사의 투자는 공격적이어도 됩니다.'
를 생각해볼께요.
비대면으로 거래하기 전
증권회사를 가서 창구에서 상담을 해보면요.
교사라고 하면... 안정적인 것만 추천해요.
거의 그래프 변동이 없는 배당주나 채권들(그것도 변동이 거의 없는 단기 채권)이요.
교사들은 안정적인 것..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면서요..
그렇지만 교사들은 공격적으로 투자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안정적인 연금이 있기 때문에 원금 보장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라는 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공무원이 증권사 직원보다 주식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이것이 분산 투자의 원리..
안정적이고 긴(연금까지 포함하면..)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는 공무원은 리스크가 큰 주식을 많이 가져야 하고
퇴직금을 일시에 받고 끝내버리는 일반 직장인들은 퇴직 후 보유 금융자산으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 자산 보유를 최소한으로..
또한, 교사는 월급이 적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수익률을 올려야합니다.
그래서 6일차에서 일반인들보다 교사들에게는 더 높은 주식 비중을 추천했고요.
11일차에서 다른 지수보다 변동성이 크지만 수익률이 높은 나스닥100 지수를 추천했습니다.
또한, 12일차에서 채권도 장기 채권으로 추천했어요. 장기로 갈수록 변동성은 크지만 수익률을 높일 수 있거든요.
14일차, 개별 종목에서는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고민이 될 때는 그냥 세계 1등 기업을 모아가시라고 추천하기도 했고요.
다만,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변동성이 큰 것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역사상 최고가를 찍은 나스닥100 지수 그래프 한번 보실까요?
10년 차트 정말 아름답죠..
몇 배가 오른 거죠..
그렇지만 굴곡이 상당합니다.
3년 차트 볼까요?
2021년까지는 계속 올랐어요. 사람들이 계속 샀어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2022년에는 내리 꽂기 시작했어요. 거의 40%가 빠졌어요.
높은 변동성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리꽂을 때도 한달에 한번 사기로 했으면 사는 거에요.
다음 달에 떨어져도 또 사는 거고..
그래야 나중에 회복했을 때 그때 싸게 산 주식들이 큰 수익률로 돌아오는 마법이 생기는 거더라구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은 높은 가격 변동성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공격적으로 투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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