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 싶지 않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야겠다.
리스트를 만든 후 최대한 그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지.. 스트레스로 암 생기기 전에..
하고 싶은 것보다 '하고 싶지 않은 것' 리스트를 만들어봤답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만나고 싶지 않다.
재미없는 식사자리나 술자리에 계속 앉아 있고 싶지 않다.
아니다 싶은 책을 끝까지 읽고 싶지 않다.
밤을 새우고 싶지 않다.
"잘 안 될 거야"락 말하고 싶지 않다..... 등등.
나에게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일'은 그저... 원래 멋졌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그게 바로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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