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루틴1. 산책2. 운동량 500 칼로리 채우기3. 영어공부4. 아들과 같이 공부한 것 정리 :
따로 포스트 함.5. 버리기
6. 책 오전 30분, 오후 30분
7. 나를 위한 건강하게 먹기(음식양은 적게, 퀄리티는 높게, 식사 간격은 최대한 벌려서) : 샐러드를 많이 먹었다~~8. 경제와 인문 등 여러 공부한 것 정리하기
산책
산책하면서 이 유튜브 봤다.
올해 29살
일산 동구 풍동 숲속마을 8단지를 영끌해서 샀다고 한다.
걸어서 백마역까지 도보 32분, 자차로는 5분
이 청년이 산 것은 83C
3억 5천만원에 매매했다. 2020년말이나 2021년 1월에 산 걸로 추측된다.
영끌해서 잘 매수한 건지 아니면 비싸게 샀는지를 떠나서 이 청년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너~무 훌륭하다.
이 아파트는 전세가율이 90%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아파트다.
2019년 8월에 전세가율 95% 헐..
전세가 2억 4천인데 매매가가 2억 5천
천만원 갭이라니...
다만 맘에 걸리는 것은 그때도 전세가가 2억 4천인데 현재도 2억 4천이라는 것이다.
실사용 가치(전세가)는 별로 상승이 없는데 매매 가격만 유동성 때문에 부풀어올랐다가 떨어지는 중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또한, 대출을 많이 끼고 샀는데 시장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 그것도 걱정이 된다.
어쨌든 최고로 비쌀 때 산 건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것도 보면서 마야 여행 간접으로 하고~
이거 보면서 뜬금... 와.. 영어 잘 하니 인터뷰할 때 저리 당당하고 멋있어보이는구나
영어 공부를 좀더 해야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것저것 하는 동안 심심하게 누워있는 쪼꼬.. ㅎㅎ
광복절 연설을 절대 직접 보지는 않지만
연설 내용을 듣고 극혐!!
광복절날!! 일본은 파트너라니!! 미치겠다. 요즘 모든 연설이 다 똑같은 것 같다.
모든 건 전정권 잘못, 카르텔 타도, 일본은 우리 편.. 참 편하겠다. 대통령하기..
영어 공부는 이걸로 했다.
1달러 호텔은 인도에서 복도에 깔린 매트리스를 빌리는 것
백만달러 짜리는 성을 빌리는 것!!
응원하는 조민 유튜브도 봤다.
ㅎㅎ 의대 나와서 그런지
까페에 있는 꽃을 보고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세포핵을 연상한다. 귀여운 이과충
오후에 아이랑 책 읽고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넘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 멋쟁이!
유현준의 [인문건축기행] 중
이 유튜브에서도 한번더 영어의 중요성 다시 절감...
심상치 않은 외환시장
이남우 교수는 어떻게 대처하라고 하는지 들어봤다.
러시아 루불화 달러대비 반토막, 금리를 어쩔 수 없이 3.5%에서 12%로 급인상
남의 나라 얘기라고 하면 안 된다.
우리 나라도 환율이 급오르고 있다. 환율이 이렇게 치솟으면 한국은행도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제발 대출 받지 말자!!
무엇보다 문제는 중국!
중국 위안화 5년 저점 돌파 예상된다.
그래서 원화는 구조적으로 약세다. 즉, 환율이 치솟고 있다.
원화 약세 이유
1. 세계에서 가장 경기 민감한 산업구조(반도체 의존) : 세계 경기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음.
2. 정책불신 : 외환을 완전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MSCI 선진국 지수 불가능하다.
3. 자산 가격(부동산) 버블 : 버블이 심하고 가계 부채가 세계 최고이므로 언제 터질지 모른다.
4. 기업 거버넌스 문제 :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는 정말 고질적 문제
강달러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 유리하다.
이남우 교수는 현대차 우와 2우B를 대표적 수혜주로 꼽고 있다.
강달러는 미국 수출 기업에 불리하다. 특히 반도체와 IT 기업은 주로 외국에 물건을 팔고 그 나라 돈을 받는다. 강달러일 때는 현지 화폐 가격이 하락하므로 이런 미국 수출 기업에는 불리하다. 애플,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등 우리가 잘 아는 대부분의 기업들..
오늘의 나를 위한 건강식 - 스테이크 샐러드, 완전 맛있다.
이것도 보고 간식을 먹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고...
과테말라 랜선 여행
화산(파카야 화산) 옆에서 피자를 구워서 진짜로 팔고 있었다.
그야말로 볼케이노 피자.
이곳의 까페 사진이 완전 예술
두부면 샐러드도 맛있었다.
씨티그룹 왼쪽 하단에는 교회가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용역을 불러서 어떻게든 밀어버리고 건물을 세웠겠지만
현명한 씨티그룹은 교회의 공중권을 사서
그 위로 건물을 올리고
오른쪽에는 시민들을 위한 광장을 만들어서
정부에게 높이 인센티브를 받아 더 높이 건물을 올릴 수 있었다.
와... 진짜 현명...
유현준의 [인문건축기행] 중
요즘 시황을 보는 나도
채권을 싸게 살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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