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경제 공부

이거 공부함.

 

러시아, 곡물 협정 참여 무기한 중단

- 어제도 읽은 내용이지만

그래서 급등한 밀 선물 가격.... 6.2% 하루에 올라버림.

러시아 침공했을 때 치솟았던 과거의 그래프...

장난 아니었네... 이번에 오른 건 귀여운 수준

 

 

미국 가계는 매우 건전하다

초과 저축이 많고

소득비 부채율이 낮다.

..

이것은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여지가 있다는 것...

대한민국 가계 부채는 저걸 버티기 힘든데..

 

그래서 나온 내년 최종금리

5.25% 헐....

 

 

 

 

 

 

 

이것도 공부함.

 

반포자이 국평 기준 13억 5천 이하로 급락했다!

이것은 2018년 12월 수준의 전셋값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2억이었는데~~ 헐...

전셋값이 4개월 만에 40%가 하락해버렸다.

아무리 반포 지역 아파트 보유자라도 전세값 8억 8천 하락한 것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지만 매매 시세는 아직 33억 수준

그러나.. 전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전세는 매매와 다르게 버티기와 담합이 안 된다. 

반드시 시간 내에 수요자를 찾아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2021년 10월의 22억보다

2022년 10월의 13억 2천이 더 낫다.

왜냐... 금리가 확 올랐기 때문이다. 

이자가 2021년 10월의 22억은 3300만원을 받고

2022년 10월의 13억 2천은 5940만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니 계산법이 달라진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요즘 예금 넣으면 이자가 장난 아니네. 월세 말고 전세 놔야지

임차인 입장에서는 전세담보대출 금리 7% 넘 비싸다. 월세나 다른 곳 전세 알아봐야지.

 

 

요 몇 년간 반포 지역의 전셋값이 폭등한 이유는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외에 반포 지역 6천 600세대의 이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이주가 끝나니 전셋값이 폭락하는 것이다.

이주 시기에 매수한 갭투자자 전부 위험하다.

재건축 이주에 따른 급등 과정을 몰랐던 투자자의 실수

 

서초구의 전세값 최대 버블 시기는 2021년 2분기에서 2022년 2분기였다.

이것이 계약 만료가 되는 2023년 2분기에서 2024년 2분기 위험한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내년 8월에 원베일리 입주한다.

그러므로 서초 반포 지역의 주택을 마련할 사람은 내년 8월 이때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이것도 공부함.

로버트 기요사기

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 통화정책이 피벗(금리 하락) 쪽으로 돌리는 것이 임박했다며

금, 은, 비트코인을 모으라고 추천함.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는 내년 1월 쯤으로 예상함.

?? 그건 넘 빠른 것 같은데... 쩝...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금과 은 가격이 급락하고 있음을 강조

그는 올해 은 가격이 급락한 이후 공격적인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최근 은이 품절되면서 불가피하게 은 대신 금을 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준이 내년 1월에 금리 인상 피벗에 나설 경우 달러 역시 파운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진짜? 달러인데?

아... 이 사진 보고 울었다.. ㅠㅠ

눈 똑바로 뜨고 감시하자. 포기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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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도 코스프레인 줄"…이태원 참사 피해 더 커진 이유

이번 사고는 누가 뭐래도 100% 인재다.

핼러윈 데이에 이태원으로 인파가 몰려든 것이 처음도 아니고 이전 데이터로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다.

질서유지와 치안 관리에 책임이 있는 지자체와 정부가 책임을 피하는데 급급한 모습만 보여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