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또 부러운 사람 나왔어요. 삼프로에서 본 이 사람.. 호주에서 살다가 독일에서 살다가 이제 또 룩셈부르크에서 사는 가족 아이가 셋인데 생활비가 별로 들지 않는다. (그렇지요... 비교 지옥이 없으니 사교육비도 의복비도 여행비도 별로 안 들지요.) 출근 안 한지 13년 정도 된다. 집에서 일 하는 프리랜서~ 수입은? 돈을 벌 때마다 틈틈이 사둔 spy, qqq, soxx 등으로 생활비는 충당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은 하고 있다. 호주, 독일의 이민법 등을 공부해서 이민해오려는 한국, 중국 사람 등등을 도와드리고 수입을 얻고 있다. 문송한 문과라 이 일을 하는데 이공계 출신이라면 정말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당장 아들을 코딩 심화 교육을 시켜서 해외 취업을 시켜야겠다..) 아이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