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를 읽으면서 분주히 하는 온갖 재미있는 것들
이 책을 읽었다.난 책을 읽었는데 정말 정적이지 않게 읽었다. 1. 책을 읽으면서 일단 재즈 피아노를 듣는다. 노이즈캔슬링 에어팟은 필수 2. 작가 넘 맘에 들어 작가의 이전 책이 글중에 나올 때마다 도서관에 예약이나 상호대차를 걸어놓는다. 3. 작가가 tv 프로그램에도 꽤 많이 나왔다. 우선,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한 조인마이테이블일단 찾아서 본다. 4. 또한, 여사친 3명과 남사친 1명이 함께 여행을 많이 하는데 tv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에도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다. 5. 가파도에 작가로서 지원받는 숙박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해서 가파도도 찾아보고 가파도에 사는 위대한 백수도 찾아봤다. 참 재미있게 사는 MZ세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