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이게 떴다.
내가 이쪽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것이겠지?
국가의 위험관리능력에 대한 무능과 무지에 자기 인생과 돈을 걸겠다는 유아인
존나~~ 멋있어
환율 폭등을 예상한 유아인
그때 당시 환율 800원대
2000원까지 가는 것을 예상
달러를 사들이고
주가가 떨어진다는 풋옵션을 사들인다.
결국 그 날이 온다.
수많은 은행들 종금사들이 무너지고
기업들이 무너지고
각 가정의 가장들이 직장에서 잘리고
많은 집들이 경매로 넘어가고..
다른 사람 망한 걸 보고
마냥 좋아하진 못하는 남자...
이렇게 되면 국가에서는 뭐라고 할 것인가...
제가 잘못했습니다.... 할까??
노노...
국민들에게 너희들이 사치해서 그렇다... 너희들이 부에 취해 있어서 그렇다...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정치인들의 놀음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I'm not Fucking 개돼지
돈을 더 모아서
경매로 넘어가는 집들을 싹다 사들인다.
그 집에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
20년후..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가 많이 변한 것 같죠?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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