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누구나 실수를 한다.
뉴트리시스템 주식을 사서 20% 이익 보고 팔고 재매수 후, 25% 이익 보고 팔았다. 두 거래에서 얻은 이익으로 뉴욕 아파트를 살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런데, 중간에 팔지 않고 연말까지 갖고 있었다면 214%나 상승했다.
대박 종목에 대응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다.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뉴트리시스템은 무려 2100%나 상승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캔 슬림의 'N'
1.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를 맡았고,
2. 홈쇼핑 네트워크 등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였다.
실적에 여유가 있고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면, 대박 종목들을 계속 보유한다.
파란색은 내 의견) 주가가 너무 올랐다는 이유로 매도하지 않는다. 도대체 너~무 많이 오른 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 10%? 100%? 10배? 100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일 경우, 차트에 기관의 대량 매도 신호가 나타나지 않으면 계속 보유한다.
원칙 준수의 필요성.
페이스북 트레이딩 그룹을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딩은 매우 고독한 작업입니다. 홀로 매매하다 보면 지나치게 우쭐해지거나 의기소침해지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투자 밴드를 하고 있는데 이 밴드가 아주 큰 힘이 된다. 긍정의 에너지! 정보의 창고!! 우상향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오랜 기간 회사에서 회계사로 근무한 데브라는 전업 투자자가 되어 트레이딩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었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전업 투자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업 투자자로 전향한 데브라의 여정은 이렇게 시작됐다.
"시장의 움직임을 보니 새로운 상승세가 시작될 것 같았습니다.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었던 거지요. 시장이 강세 흐름에 돌아설 것이 분명했으므로 선도주들의 돌파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
(캔 슬림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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