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자신을 잊고 남을 돕는 것이 어쩌면 자신을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

책마을 2025. 5. 14. 16:58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환자들은 최소한 3분의 1가량이 빨리 회복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병으로 인한 불쾌함, 고통, 외로움, 절망 등을 느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을 잊고 남을 돕는 것이 어쩌면 자신을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누린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기쁨은 환경이 좋든 나쁘든 간에 스스로의 어깨에 지워진 책임을 다할 수 있을 때 찾아온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수입을 자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실에서도 이익을 올리는 것이다.

 

 

결점이 때로는 의외의 선물이 될 수도 있다.

.... 결점에서 긍정적인 면을 이끌어낼 것인가, 아니면 결점 자체의 단점에만 집중할 것인가?

 

우울함에서 벗어나라.

하루에 한 가지씩 선행을 베푸는 게 왜 도움이 될까?

바로 자신보다 남에게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우울증, 공포, 염려 등은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해서 생기곤 한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라.

그래야만 인생의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으리라.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의 악의 섞인 비난과 욕설을 들었다면, 이점을 기억하라.

그는 단지 당신에게 비난을 퍼부음으로써 주목받고자 할 뿐이다. 

즉, 당신의 성공과 명예를 질투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성공한 인물을 끌어내려 주목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이렇게 부족한 자신에 대한 자괴감을 떨치고 조악한 만족감을 얻으려는 것이다.

 

 

상대에게 이유 없이 비난을 받는다면 달리 생각해보라.

비난은 또 다른 의미의 찬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