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주가가 너무 높다.'라는 이유로 주식을 팔지 말라. - 100배 주식

책마을 2025. 3. 29. 07:23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절대 주식을 팔지 말라.

 

1. 주가가 너무 높다.

2. 세금 목적상 자본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자본 이득을 실현해야 한다.

3. 다른 주식은 다 오르는데, 내 주식은 가만히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킹스 칼리지 체스트 펀드 : 매년 12퍼센트의 평균 수익률(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등과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터져서 같은 기간 영국 주식 시장은 15퍼센트 하락했다.)

....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케인스경은 실질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몇 안 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

... ㅎㅎㅎ 경제학자들 중에 돈 번 사람이 거의 없긴 하다.

 

케인스는 시장 예측에 집중하지 않았다.

.... 그의 목표는 자산과 근본적인 이익 창출력을 가진 만족스러운 주식을 시장 가격보다 싸게 사는 것이다.

 

그는 또한 참을성이 좋다.

예를 들면, 케인스는 1달러 주식을 75펜트에 매수해서 계속 보유하는 것이,

75센트에 매수해서 50센트로 가격이 떨어졌을 때 매도하고, 다시 40센트에 매수하기를 희망하는 것보다 더 쉽고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케인스는 게다가 어떤 고난이 있어도 주식을 보유하는 법을 배웠는데, 복리의 마법이 스스로 작동하도록 놔두는 것이었다.(이렇게 하면 양도소득세 부과도 피할 수 있어 절세 효과도 있다.)

 

"평온을 유지하라"

시장의 단기적인 소음을 무시하고, 장기적인 가치가 스스로 드러나게 놔두는 것이다.

 

 

 

대공황이 깊어질 때, 케인스는 그의 친구 시드니 러셀을 잃었다.

러셀은 시장에서 극심한 손실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케인스는 투자자가 침착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손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손절매를 하지 말라

손절매는 100배 주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