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주 가까운 기다림의 시간 끝에 운동화를 받았다.
온러닝
운동화를 들어보니 일단 굉장히 가벼웠다.
아들램 신어보더니 안 신은 것 같다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이거 스위스 브랜드인데 엄청 많이 팔려.. 주가도 대박 많이 올랐어... 했다.
그랬더니 '흑자야?' 하고 물어본다.
당연히 흑자지.... ㅎㅎ
'그럼 엔비디아 이제 단물 다 빠진 것 같은데... 이 주식으로 바꿀까?' 한다.
흠... 그건 좀...
엔비디아는 대체가 안되는 독보적인 회사고
운동화는 경쟁자가 넘 쉽게 나올 수 있다.
룰루레몬도.. 흠... 그 명성이 꺼져버렸다.
재무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 PER가 넘 높다. 운동화 회사인데 55.33이라니!!! 말도 안 돼~~
참고로 룰루레몬과 비교해보자.
룰루레몬 주가(검은색) 한때 엄청 급등했지만 다시 확 내려앉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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