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패러독스.. : 프랑스인은 높은 포화지방 섭취량과 비교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
프랑스인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영국인이나 미국인 못지 않게 포화 지방이 포함된 식사를 많이 하지만, 허혈성 심장 질환에 걸리는 비율은 아주 낮다.
그 이유는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를 보면 날씬한 이유를 일부 알 수 있다.
기름진 요리를 먹는 프랑스인이 미국인보다 날씬한 이유는 접시 하나에 담기는 양이 적고, 보충하는 것을 꺼리는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하다는 얘기
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
우리 나라 비만 유병률
월평균 가구 소득 300만원 이상이면 약 20% 정도인데 반해, 월평균 가구 소득 50만원 이하면 무려 47%에 달한다.
의료 급여 수급권자는 건강 보험료 최상위권보다 무려 3.5배 높은 비만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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