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훈련이 안 된 사람에게는 주식 시장을 추천할 수 없다.

책마을 2025. 1. 14. 06:44

https://youtu.be/80rfVkC9gwM?si=NFdMmJrjhCA_Y0Hv

 

이거 보고 공부함.

 

같이 재테크 밴드 하는 쌤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 상당히 괜찮다. 추천!

여러 얘기를 했는데 그 중 나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들 정리

 

1. 현재 현금 비중은 어느 정도?

10% 정도다. 

많이 오른 미국 주식을 헷지하는 방법은 배당주, 배당 성장 ETF에

한국 주식은 너무나 싸기 때문에 헷지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각도기 코멘트)

배당주... 뭐 이런 얘기하면 와... 저분 되게 답답하다... 고 하실 줄 모르겠지만

연평균 수익률이 미국 인덱스 수익률보다 훨씬 높다. 

내가 주식을 10년, 20년만 더 빨리 알았으면 정말 좋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계속 하시는 분이다.

 

 

 

2. 미국과 한국 비중은?

7대 3 정도다

한국이 역사적 저평가 구간까지 들어와있다.

 

 

 

3. K컬처에 대한 관심

처음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가졌으나.. 너무 등락이 심하고 사람에 대한 위험이 크다.. 스캔달, 군대 등등

그래서 K푸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삼양식품

K뷰티도 좋을 것 같은데 화장을 잘 몰라서 포기

삼양식품은 나중에 잘 되면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 한국에도 천배, 백배 종목 많다.

삼성화재같은 우량 종목 백배 천배 갔다. (배당 재투자했으면..)

삼성증권도... 도박장에서 하우스는 망하지 않는다. 밸류업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이다.

 

 

 

5. 부동산 VS 주식... 추천한다면 어떤 것?

주식을 좋아하지만 주식은 어렵다... 

주식이 쉬우면 주식을 늘리는게 맞겠지만..어렵다.

또한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엄청 땡기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그런데 주식은 그렇게 레버리지를 땡겨썼다가는 마진콜 당한다. 주식이 불리하다.

부동산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훈련이 안 된 사람에게는 주식 시장을 추천할 수 없다.

 

 

 

6. 현재 한국 시장은 리스크가 없고 리워드 큰 국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