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원화 자산(한국 주식, 채권, 부동산 들어갈 준비)

내가 좋아하는 두괄식으로..
1. 달러지수 112 넘어서면 한국 주식과 채권 들어간다.
2. 전세가율 75% 넘어서면 한국 부동산 들어간다.

 

아마도.. 한국 주식은 시총순으로 10개 기업 정도 들어갈 것 같고

한국 채권은 한국채선물 ETF 들어갈 것 같고

부동산은 반포 쪽으로 들어갈 것 같다.

전인구
와... 무섭다..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삼성전자
현대차
죽죽 빠지고 있다.

 

내 생각) 환율 추이를 유심하게 살펴보고 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 물가 올라가고
한은도... 금리를 내리지 못 한다.
혹여..한은이 금리를 무리하게 내린다면 환율이 급격히 튄다.
한국 주식은 더 곤두박질친다.
그때가 한국 주식의 저가매수 기회가 아닐까 한다.

 

선물 상황을 보면...
외국인은 계속 매도, 기관과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외국인은... 12월 둘째주 목요일까지도 한국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시장은 지금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자영업, 부동산 모두 안 좋다.
유동성이 문제다.

서울아파트는 8월이 정점이었고
주식시장은 7월이 정점이었다.

 

기준 금리는 내려갔는데 주담대 금리는 올라다.
집을 사려는 수요는 줄어든다.
대출 규제 때문에 입주가 힘들고 세입자는 안 구해진다.
피가 모자르면 아파도 사람이 살 순 있다.
근데 피가 멈추면 죽는다.
돈의 흐름이 느려지고 약해지는 것까진 괜찮다.
그런데 돈의 흐름이 멈추면 경제 위기가 온다.

 

돈의 흐름..
유동성 M2 통화량 보면
7월에 정점을 찍고 8월부터 내려왔다.
유동성이 빠지니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장사든 어려운 상황이다.


그에 반해 미국은
전세계 돈이 미국으로 쏠리면서 주식도 좋고 부동산도 좋고 장사도 잘 되고
유동성이 넘치니까 경제가 좋다.
그러나....


미국만 잘 사는 것은 오래가기 힘들다.
언젠가는 한계가 온다.
오아시스 물이 말라가면 약한 동물은 픽픽 쓰러질 때
힘센 동물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그런데 결국 이 아이도 죽는다.
그럴 것 같을 때.. 미국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


90년도 말 멕시코가 자빠지면서 미국도 결국 금리를 인하했다.
그런 식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가 휘청휘청 거리다가 쓰러질 때..
아... 안 되겠다. 우리도 풀어야겠다...
하면서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 숨통을 틔어주지 않을까..
그때 강달러가 약달러가 되고
금리를 아주 많~~~이 내리게 될 것이다.


그때 외국인이 돌아올 것이다.


그때 나도 한국 시장을 줍줍할 것이다.

이것도 봤다.
같은 결...
환율 때문에
수입 물가 때문에
한은에서 금리 낮추기 힘들 것 같다는 것..

이것도 봤다.

중국 정부는 결국 부양 정책을 더 쓸 것이다.
2015년에도 그랬다.
초기에는 1,500억 달러를 투입했으나,
결국 5,000억 달러에 이르는 부양을 했다.

가즈아~~~ 중국아~~~

달러 인덱스
110정도까지 올라갔었는데..이전에.. 언제? 암튼..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도 뭔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트럼프는 장사꾼이니까... 잘 알 것이다.

 

그래서 찾아봤다.

달러 인덱스 어디까지 올라갔었나...

최근 5년간 최고 112 정도

그때의 환율 1445.64

현재 달러 인덱스

106.4

달러 인덱스 106.4일 때 1,404.43원

부동산에 대해서는 예전에 써놓은 글이 있다.

다짐만 주기적으로 하면 된다.

막상 그때가 되면 겁나 무서워서 못 삼...

 

https://jajakjajak.tistory.com/2470

슬슬 준비하자. 총알..(강남 갭투자 들어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