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저녁을 차려주고 갑자기 궁궐 야경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무려 좌석버스를 타고 출동! ㅎㅎ
덕수궁이 저녁 9시까지 연다.
와... 사람 진짜 많다~~
밤의 석조전 행사도 하고 있었다.
부러워라~~
안에서 아리랑 라이브음악 소리가 들린는데 밖에서 들어도 넘 멋진데 안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는 끝난 것 같고
내년에 응모해야지~
돈덕전
역시 멋진 건물
덕수궁 돌담길
세실마루에 올라갔다.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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