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서대리
'2028년 조기은퇴'와 '만 55세 이후 월 300만원 현금흐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정적인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철학으로... 월급의 70%와 부수입100%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는 배당금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 달에 30만원씩 모으면 죽을 때까지 매월 300만원(세전)씩 쓰면서 살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연금저축계좌와 매달 30만원, 그리고 한 달에 2분 정도의 시간과 '노후준비'에 대한 의지.. 네 가지면 충분합니다.
"연금저축 계좌에서 매달 30만원씩 30년 동안 미국 S&P500 ETF에 투자하면 30년 후부터 죽을 때까지 매달 300만원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액을 50만원으로 올리고 수익률을 10% 정도로 올리면 매달 811만원을 플렉스할 수 있는 놀라운 결과가~~~
소름 돋는 포인트들
첫번째, 가입 후 31년 후부터는 매월 264만원씩 빼서 써도 계좌 자산이 줄어들지 않는 경지에 오른다는 점.
소름 돋는 두 번째 포인트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혜택
360만원을 입금하면 1년마다 47만 5,200~59만 4,000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연금 etf도 타이밍을 보면서 들어가려고 한다.
조금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다가 그 조금 더 떨어지는 때가 오지 않아 못 사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 언제 사는 게 유리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크게 차이는 없다는 것..
그냥 투자가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
아무리 '똥손'이라도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를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사실입니다.
투자를 안 하면 20년동안 고작 11%의 수익을 기록할 뿐이지만 매년 고점에 물려서 놀림받는 로지조차도 20년을 존버하니까 무려 203%의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적립식 매수만 해도 웬만한 투자자들은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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