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내년 이후 '미증시 폭락'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언제 탈출해야 하는가? 그럼 어떤 자산으로 폭락을 대비해야하는가?

책마을 2024. 6. 15. 13:16


 

이거 보고 공부함.

내년 미국 주식 시장이 90% 폭락할 수 있고 대공황 수준으로 급락할 수 있다.. 라는 기사
 다이먼 모건 체이스 회장도.. 불황이 들이닥칠 것인데.. 그 불황의 깊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이가 깊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박종연이 하고 싶었던 말..
 
과거에 패턴을 보면
금리가 인상될 때는 오히려 주식 시장이 좋아요. 
항상 주식 시장의 폭락은 언제 왔냐면... 금리가 인하될 때 왔다. 
그것도 금리 인하의 초입이 아니라 금리 인하가 한 두번 진행된 다음에 왔다.
금리 인하 중간에 항상 대규모의 침체와 대규모의 주식 폭락이 동반이 됐었다.
 
요즘 주식 시장 마지막 불꽃 이런 느낌을 갖고 있다.
아직은 경기 침체가 오지 않았는데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그래서 약간 버블이 만들어지는 그런 단계라고 보고 있다. 
금리 인하를 한번 할 때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다 여전히 어느 정도 흥분해 있을 것이다..
아직 경기가 침체되지 않았는데 금리까지 인하해주네.. 이러면서..
그런데 조금 지나면.. 가만 있자.. 왜 연준이 자꾸 금리를 인하해주지 물가가 확 잡힌 것 같지도 않은데..
게다가 요즘 주위를 둘러보니 실업률이 늘은 것 같은데..
이거 이상한데..
 
그러니 올 연말까지.. 즉 금리 인하를 1번할 때까지는 어쨌든 버블을 즐기자.
 
그럼 언제 빠져나올까요? 학자들이 경고는 하는데 언제 빠져나갈지를 얘기를 안 해줘요.
 

실업률이 올라가는 속도가 물가가 낮아지는 속도보다 더 가속화되면 이제 고통의 시작일 거고 아마 제가 봤을 때는 매크로 관점에서 빠져나와야 되는 그런 관점이 아닌가.. 
도망 나올 준비..





어떤 자산으로 폭락을 대비해야 하는가?
이건 내 생각이다. 
참고만 하시길..
어쨌든 결론부터 먼저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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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어떤 자산으로 폭락을 대비해야 할까..
물론 금리 인하 시기 그것도 급격한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치솟으므로 채권... 그것도 장기 채권,
또 경제 위기가 오면 달러가 치솟으니 채권 중에서도 미국 장기 채권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본다.
 
이때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다. 
가격이 치솟은 미국 장기 채권을 팔아서 겁나 값싸진(가격 폭락+ 환율 폭등) 한국 주식이나 부동산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