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공부

검소하게 살자. 그리고 돈을 의미있게 쓰자. - 서장훈처럼.

책마을 2024. 4. 19. 13:18

이거 보고 공부함.

서장훈은 짠돌이라서 돈을 자신에게 쓰지 않는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큰 사치를 부리며 쓰는 것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는 편안한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영화 보는 게 가장 행복하단다.

 

돈만 막대하게 버는 것을 목푤 둔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자신만의 가치'를 두고 산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1순위이고, 

이 1순위를 이루어줄 수단 중 하나로 '부'를 두는 것일 텐데,

어느 순간부터 '행복'이나 '가치'라는 단어보다는

단순 '부자'라는 단어만 더 우선이 되고 중심이 되지는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