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공부함.
서장훈은 짠돌이라서 돈을 자신에게 쓰지 않는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큰 사치를 부리며 쓰는 것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는 편안한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영화 보는 게 가장 행복하단다.
돈만 막대하게 버는 것을 목푤 둔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자신만의 가치'를 두고 산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1순위이고,
이 1순위를 이루어줄 수단 중 하나로 '부'를 두는 것일 텐데,
어느 순간부터 '행복'이나 '가치'라는 단어보다는
단순 '부자'라는 단어만 더 우선이 되고 중심이 되지는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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