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위로되는 정승익 쌤 글..
공부하지 않으려 하는 아이를 붙들고 공부하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친정 엄마를 돌보다가
잠깐잠깐 내 시간을 가질 때 오는 현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내가 이러려고 퇴직했나..
하고 있던 중 발견한 글..
그래...가족과 지지고 볶고 살다가 중간중간 내 시간을 가지며 숨쉬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소통하고 서로 위로하는 것..
그게 바로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비범한 인생이다..
'잡다한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소하게 살자. 그리고 돈을 의미있게 쓰자. - 서장훈처럼. (0) | 2024.04.19 |
---|---|
우울증 극복 꿀팁 (집순, 집돌이를 위한 꿀팁) (0) | 2024.04.18 |
우울증에 걸린 나라는 부자가 될 수 없다? (0) | 2024.04.16 |
닥터 차정숙 - 드라마 잘 안 보는 내가 끝까지 본 힐링 드라마~ (0) | 2024.04.13 |
부모님 잘못이 아닙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