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공부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고, 그 과정에서 비범해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책마을 2024. 4. 17. 23:31

오늘도 위로되는 정승익 쌤 글..

 

공부하지 않으려 하는 아이를 붙들고 공부하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친정 엄마를 돌보다가

잠깐잠깐 내 시간을 가질 때 오는 현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내가 이러려고 퇴직했나..

하고 있던 중 발견한 글..

 

그래...가족과 지지고 볶고 살다가 중간중간 내 시간을 가지며 숨쉬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소통하고 서로 위로하는 것..

그게 바로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비범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