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비밀이? 도심 속 숨겨진 역사- 썬킴

이거 보고 공부함. 

아는만큼 보인다GO

썬킴

홍제유연예술이 흐르는 물길

2020년 폐허에서 예술공간

유진 상가에는 탱크 주차장이 있다!

썬킴의 뒤에 보이는 유진 맨션의 필로티에는 탱크 주차장이 있었다.

그리고 북한이 침입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그 북한군을 막으려고 길고 단단하게 맨숀을 지었다.

동묘의 주인은 삼국지 영웅 관우다.

명나라 때 본인이 유비라고 생각했던 왕, 만력제가 동생인 장비(조선의 왕인 선조)를 도우러 

당시 임진왜란을 겪고 있던 조선을 도우러 왔다. 만력제의 꿈에 관우가 나타나 '형님, 동생인 장비를 도우러 가셔야죠!'라고 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관우의 상을 만들었다는 것

잠실은 원래 강북이었다.

한강은 원래 잠실 아래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러니 잠실까지 강북이었다.

그런데 대홍수 이후 잠실 위쪽의 개천(신천새내)이 커져서 잠실이 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박정희가 잠실 아래쪽에 흙을 갖고 와서 메꿔서 잠실 아래쪽은 석촌 호수만 남기고 싹 메꿔졌다는 것

즉, 개천(신천새내)이 커져서 그쪽으로 한강이 흐르게 되었고 그래서 잠실이 강남이 되었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낀 형태

북촌을 일본에 넘겨줄 수 없다

해서 건축왕 정세권이 북촌에 작은 개량한옥집들을 지어서 조선일들로 하여금 살게 했다.

일제에 대항하기 위한 투쟁의 일부였다.

최초의 부동산 개발은 북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