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익 선생님의 유튜브에 있던 이 말..
먹먹해지는 이 말..
왜 살아야할까..
나는 왜 살아야할까.. 이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우울증이 있었을 때..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왜 살아야할까..
자녀에게 정답을 주지는 못 하겠지만 엄마도 덕분에 왜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말..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 질문에 정답을 알고 사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냥 아침에 마주친 쪼꼬의 애교가 귀여워서..
저녁에 술 한 잔과 곁들인 안주가 좋아서..
그냥 그런 소소한 게 좋아서 사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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