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포레스트
안에 있는 식당 더그릴 720
글램핑 예약할 수 있어서 큰 맘 먹고 했다.
저~기 보이는 고기 세트가 무려 20만원 헐..
거기다 텐트 빌리는 비용은 5만원 추가
넘 비싸다..
저녁 식사에 넘 힘을 많이 써서 담날 아침은 컵라면으로 때웠다는 후기~
텐트 안 분위기는 좋다.
도란도란 우리끼리 얘기하기도 좋고..
다만 고기 굽는 곳이 텐트 밖에 있다보니
옮겨놓으면 고기가 식는다.
테이블에 돌판을 놔주거나
촛불 정도로 계속 지글지글 하는 판을 뒀으면 한다.
김치 짜글이와 마늘밥도 추가로 먹었다.
비싼 만큼 맛은 있었다~~
넘 비싸서 담에는 안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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