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대 해수욕장

이번 1박 2일 가족 여행 일정은

 

1일차 : 아침 일찍 출발 - 칼국수집(그날 개업해서 상호를 모름.) - 커피홀 - 팜비치펜션-

태안해변길 산책 - 조개잡이 구경? - 바베큐 및 식사, 음주

2일차 : 아침 산책 - 김치찌개로 아침 식사 - 집으로 출발

 

친정 식구들 가족여행 가면 항상

1. 엄청 먹는다.

2. 술도 엄청 마신다.

3. 그멀리까지 가서 먹고 술 마신 거 밖에 없다.

4. 왜 그 멀리까지 간 거지?...!!

 

 

우연히 들어간 칼국수집인데

그날 개업식이라고 개업떡과 편육, 머릿고기, 홍어회무침 등을 주셨다~~~~

펜션 도착 후 산책

여기가 태안해변길이라고 한다.

귀엽~~~~

태안해변길 산책

커피홀에서 커피 사서 펜션에서 한 잔~

조개 잡이 하러 가는 거 구경하러 감.

난 호미질이 손목만 아프고 전혀 안 잡힘..ㅎㅎ

그냥 구경만 함.

팜비치펜션의 최상층 렌트했다.

복층형으로 테라스가 아주 넓다.

바베큐를 여기서 할 수도

밖에서 할 수도 있다.

1층 거실이 두 개

1층에는 방이 하나 있다.

1층의 또다른 거실

 

2층

안으로 방이 있고 

중간에 침대도 있고

계단쪽으로 방이 또 있다.

매우 넓음.

2층

2층

이제 바베큐 하러 밖으로 고고

회랑 해산물 실컷 먹고~

솥뚜껑 바베큐

조개구이

아이들은 불꽃놀이도 하고

마지막 화룡정점

라면

엄청시리 먹고 다음날

 

아이들은 밖에서 놀고

터줏대감 고양이

심판 보고 있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우동 먹고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