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곡 할 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여 사진 찍어보았다.
흠.. 젊은 남자들이 참 재미있게 사네... 하며 엄마 미소 띠면서 봤다..
아... 엄마 미소라니... 늙었다...
굉장히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선곡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옆에서 아들램이 곡에 대해 설명도 해줘서 더욱 좋았다. 유튜브에서 피아노곡 막 찾아보고 연습하더니 꽤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유튜브 들어가봤더니.. 우와.. 진짜 괜찮다~~
공연 보고 들어가서 구독하고
구독자가 많아지니 공연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이건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딱 맞는 사자성어가 있을 법도 한데^^
아래는 리베르탱고라는 곡인데 반도레온이라는 악기와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연주를 했다. 꼭 한번 보시길~~
좋아하던 팬텀싱어 성악가와도 콜라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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