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항상 이런다...
내가 떠나면 겁나 춥거나 대설이 내리거나 비가 어마무시하게 오거나...흠..
암튼 이번 여행 경로
1일차 : 점심까지 먹고 느긋하게 출발 - 낙산사 - 원조튀김골목(소라엄마튀김) - - 켄싱턴 설악비치 체크인 - 생대구탕 - 닭강정과 맥주
2일차 : 리조트 조식 - 해변산책 - 바다정원 사람 많아서 후퇴 - 대명 델피노 송원에서 돼지김치전골 - 켄싱턴 설악 체크인 후 리조트 산책 - 리조트내 디너부페
3일차 : 리조트내 양, 사슴 먹이주기 체험 - 더엠브로시아 까페 사람 많아서 후퇴 - 바다정원에서 홍게라면, 빵등 식사 - 집으로
흠... 그냥 넘 춥다고 내내 먹기만 한 것 같다... 갔다와서 몸무게 쟀더니... 헐...
낙산사
원조튀김골목의 소라엄마튀김
바로 튀겨서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대구탕 지리
맛있었음
강추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공기 다 먹을 수 있음.
켄싱턴 설악 비치
숙소는 비추
엄청 오래됐고
바람 부니 소음이 넘 심해서 거실에서는 잠을 못 잘 정도였다.
켄싱턴 설악비치 조식
도 그저그랬다.
설악비치 앞 해변은 엄청 예뻤다.
파도 장난 아니었음.
바람이 그만큼 강했단 말씀~
여긴 바다정원
사람 넘 많아 사진만 찍고 후퇴
대명 델피노 내 송원
이 식당 엄청 좋아한다
일단 뷰도 좋고 깔끔하다
돼지고기 김치 전골
엄청 맛있었다~
켄싱턴 설악밸리로 이동
숙소 로잔 내부
리조트 산책
귀여운 눈오리들
디너 부페 넘넘 괜찮음
숙소
로잔에서 보는 풍경
카운터에서 2천원 주고 먹이 사서 먹이 주기 체험할 수 있다.
먹이 주려고 했더니 일제히 울산바위 구경하는 사슴들..ㅎㅎ
사슴 우는 소리 ㅎㅎ
귀여움
더엠브로시아 갔으나 사람 넘 많아서 후퇴
어제 후퇴했던 바다정원 다시 감...
계속 먹기만 한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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