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공부함.
워런 버핏의 투자리스트
1. TSMC 매수 - 드디어 반도체도 생활 필수품으로 인식하나? 기술주가 아니고?
2. 목재회사 루이지애나-퍼시픽(LPX) 매수
3.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 지분 확대
4. 액티비전블리자드(ATVI) 지분 축소 - 이건 뭐 단타 치러 들어갔던 거니까~
5. 쉐브론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지분 확대 - 역시 석유 기업에 대한 애정
이거 보고 공부함.
왜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 내 집 마련을 하라고 하는가?
물론 더 하락하면 좋겠지만...
선호도 높은 주요 지역 아파트가 부동산 급등 이전 수준으로 아주 가기는 사실상 어려워...
늘어난 유동성과 소득 증가에 따른 구매력을 감안해야 한다.
강남이라면.. 2016년 4월부터 폭등했으니까.. 그 이전 수준으로 아주 가기는 어렵다...
만약 원하는 단지가 내년에 고점 대비 -35% 전후면 내집 마련으로 나쁘지 않아.
구입 시점에 협상을 통해 추가로 가격을 절충하여 매수 추천!
이유1) 역전세난이 심하게 와야 집주인들이 집을 내던진다.
전세가격은 2020년 8월부터 급등하여 21년 4분기부터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들 아파트의 만기.. 2022년 하반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역전세난이 극심해질 것이다.
지금 이미 역전세난 시작됐다.
강남은 9억이 전세값 떨어지기도...
이유2) 또한 2024년 1분기까지는 높은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 예상되므로
이유3) 2023년 초부터 강남을 필두로 대규모 단지가 입주한다. 물량이 많아지므로
2024년 말에 사는 건 어떨까?
그때는 이미 2022년 말에 체결된 전세계약이 만기가 되는 때이므로 그리 높은 전세도 아니었고 이미 높은 금리였기 때문에 역전세난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본다. 그러니 매도 압박이 적다.
이것도 봄.
쌀 때 사두자.
개미들 채권 ETF 쇼핑
1. KBSTAR KIS 국고채 30년 ENHACED
2.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3. KOSEF 국고채10년
1,2번은 좀더 공부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공부해보고 기존 채권 ETF와 바꾸게 되면 바꾸자.
이것도 봄.
확정 분양가
59타입 - 9.9억
84타입 - 13.1억
부정적인 이유
1. 평면 논란 : 창문 열면 옆집 뷰, 거리가 2.6미터
2. 조합원과의 형평성 : 조합원만 고급 마감재?
3. 선호 타입은 조합원 독점 : 판상형은 저층만 남고!, 타워형만 남아!
4. 39타입과 49타입 소형 면적은 모두 복도형!
5. 주변 시세 대비 매력도 저하
둔촌 주공 84타입 분양가 13.1억, 여기에 발코니 확장 등은 별도
헬리오시티 현재 16.9억 매물
고덕 아르테온 13억 매물
6. 역대급 거래절벽 상황에서 대규모 물량도 부담.
그럼 장점도 생각해보자.
1. 지하철 : 단지 입구에 5호선과 9호선이 동시에 존재
2. 위치적 장점
1)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 용이
2) 올림픽 공원과 일자산 존재
3) 자동차 10분 거리에 아산병원 위치
3. 부엌 창문 이슈는? 만약... 크기가 작다면 커튼, 필름 등의 보완도 생각할 수 있어.
타워형에 환기창을 추가한 것이므로...
4. 분양가 장점?
예전에 입주권 22억까지 치솟았었다.
최고가 대비 40% 낮은 분양가
그리고 13.1억의 가격이라면 헬리오시티가(최고가 23.8억)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가격과 비슷한 것이다.
뭐 어차피 난 서울시민이 아니라 고민의 대상이 아니긴 한데... 서울시민이라면... 상당히 고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10여년 만에 오는 아파트 저가 구입의 기회이므로
강동구보다는 강남과 서초를 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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