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해외주식 계좌개설
2일차 - 개인연금 계좌개설
3일차 - 노후 파산하지 않기 위한 투자 마인드 잡기
4일차 - 현재 자산 파악하기
5일차 - 자산 배분하기
6일차 - 리밸런싱
어제는 주식 상관성 자산 : 주식 비상관성 자산을 몇 대 몇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7:3으로 정했는데요.
이 비율에 변동이 꾸준히 생기죠.
주식, 채권, 금 값은 끊임없이 변동이 생기니까요.
이 비중을 다시 맞춰주는 것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의 수익의 대부분은 이 리밸런싱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비쌀 때 팔고 쌀 때 사게 해주거든요.
예를 들어 볼까요?
만약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천만원이 있다.
그럼 7:3이니까
주식 7백만원을 사고 현금 3백만원은 남겨둡니다.
첫번째 예) 주식 평가액이 올랐을 때
주식장이 좋아져서 주식 평가액이 천만원이 되었어요.
그럼 현금은 3백만원 그대로지만 주식 평가액이 천만원이 되어 총 금액(현금+주식 평가액은) 13,000,000원이 되죠.
그럼 현금의 비중이 3,000,000/13,000,000*100 = 23%로 내려갔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식을 팔아서 현금 비중을 30%로 맞춰줍니다.
주식을 한 백만원어치 팔면 그게 현금으로 되니까 4,000,000/13,000,000*100=약 30%로 되죠.
이렇게 하면 주식이 오를 때 주식을 매도할 수 있어요.
두번째 예) 주식 평가액이 내렸을 때
그럼 거꾸로 현금 3백만원 남겨두고 주식 7백만원을 샀는데
주가가 떨어져서 주식 평가액이 6백만원이 됐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식을 사야죠.
주식을 딱 30만원어치만 더 사면 되네요.
그럼 현금은 270만원이 되고 주식평가액은 630만원 총금액(현금+주식 평가액)은 900만원이 되죠.
현금 비중이 2,700,000/9,000,000*100=30%로 되겠네요.
이렇게 하면 주가가 싸졌을 때 주식을 살 수 있어요.
리밸런싱의 핵심은 '쌀 때 주식을 살 수 있고 비쌀 때 주식을 팔 수 있다'는 것이죠.
리밸런싱의 주기는 알아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1주일에 한번 주말에 합니다.
'하루 1개씩 투자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나스닥 - 8일차 (0) | 2021.12.24 |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S&P500 - 7일차 (0) | 2021.12.23 |
자산 배분 - 5일차 (0) | 2021.12.21 |
현재 자산 파악하기 - 4일차 (0) | 2021.12.20 |
노후 파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 3일차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