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3

대나무처럼 자라는 상하이

내 의견) 중국을 무시하는 건 한국 밖에 없는 것 같다.누가 누구를 무시하고 있는가....몇년 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이 부분이 그리 맘에 와닿지 않았다.그런데 주식을 하는 요즘..그리고 정말로 한 달 살기를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요즘..이 부분이 정말 와닿는다.도시의 성장 속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정말이지 상하이는 대나무처럼 자라요....상하이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푸동을 바라보며 생각했어요.뉴욕은 저리 가라군.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몇 주 만에 왔더니 벌써 새로운 고층 빌딩이 두 개나 더 생겼네요.한 달씩 다른 도시에서 살기로 한 계획을 이곳에서 끝내도 되겠다 싶었어요.계속 모습을 바꾸고 있으니 매달 다른 도시인 거잖아요.

찰스 다윈이 세상 쓸데 없는 공부일 것 같은 진화론을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할아버지가 웨지우드의 창립자이기 때문이다.그러니...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 필요가그리고 돈 버는 데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할 필요가...없었다. 해보니... 세상 쓸 데 없는 공부가 젤로 재미있 https://youtu.be/trOKkWtOaY4?si=40nU3XvH5ILJFHMb   찰스 다윈은 1836년에 돌아오고, 그의 저서 '종의 기원'은 1859년에 출간되기까지 2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다윈은 자신의 이론이 옳은지에 대한 강한 의심과 함께, 성경을 위반하는 논리를 제시할 때의 비난이 두려웠다.다윈의 고민은 코페르니쿠스의 경험과 유사한 점이 있으며, 코페르니쿠스 또한 지구 중심설을 반박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음.다윈은 개인적으로 큰 고민을 하였고, 그의 아내 또한 신자였기 때문에 위험..

루틴으로 굳어가는 공짜 산책 + 맛난 점저 : 팔당물안개공원 - 평산갈비

https://naver.me/x3j4qyyc 네이버 지도평산갈비map.naver.comhttps://naver.me/52RVidgK 네이버 지도팔당물안개공원map.naver.com 일요일 루틴으로 굳어가는 것 같은...공짜 산책로 산책 - 맛난 점저 팔당물안개공원 산책남편 조금 걷고 힘들어하길래보내고 나혼자 엄청 걸음... ㅎㅎㅎ 혼자 걷는 게 더 좋다. 평산갈비집 괜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