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시장이 넘 심란하여..
새벽부터 소수몽키 책을 다시 봤어요.
멘탈 흔들릴 때마다 항상 힘을 주는 소수몽키
이런 구절이 있네요.
모든 하락은 지나고 보면 매수 기회였다.
저 2018년과
특히 2020년에 정말 무서웠거든요.
우와 50프로 이상 내리꽂더라구요.
그런데 지나고 나니 그때 더 살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작년 말부터 미국 주식 시작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시작하자마자 내리꽂으니 넘 짜증나실 거에요.
이거 어떻게 번 돈인데!!
바닥이 왔다는 신호들은 이런게 있대요
소몽이 유튜브를 올리면
그렇게 좋으면 너나 해라... 살아는 있냐... 명복을 빈다.
이제 하락 시작인데 무슨 소리냐... 지금 주식투자 하라니 제정신이냐.... 등등이 들리면 바닥 신호래요..ㅎㅎ
단기 과열이라는 신호는 이런 게 있대요.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ㅋㅋ 이거 주식 뿐만 아니라 부동산, 코인... 전부 적용되는 것 같아요.
과열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라고 경고를 주면 이제 시작인데 무슨 소리냐? 하며 막 공격을 한대요...ㅎㅎ
그럼 무플이나 소수 단계, 악플 단계....
이럴 때 줍줍하면 어떨까요?
직장인의 3대 후회 중 하나가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고 합니다.
저도 이 말 진짜 많이 하고 살았어요...ㅎㅎ
개별 주식이든 주식시장 전체든 투자에서 공포를 견디고 이겨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승리의 과실을 가져간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하락장이라 많이 힘들지만... 이 또한 저가 매수 기회일 수 있다... 하며 멘탈 관리 잘 해보아요.
주식 뿐만 아니라 아파트도 급매가 꽤 보이네요. 세금 문제만 없으면 탐 나는 것도 보이긴 하지만...
당분간은 주식에 열중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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