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구리 지역에서 유채꽃 축제를 한다길래...
가까운데 한번 가볼까? 하고 나섰다가...
손바닥만한 유채꽃 심어놓고 축제했다는 거에 놀라고
그거 보려고(?) 몰려든 어마어마한 차량과 인파에 완전 깜놀
빠르게 장자호수공원으로 차를 돌리고 빠져서 다행이지 안 그럼 몇 시간 도로에 갇혀있을 뻔 했다.
휴우... 지금 생각해도 간담이 서늘
주차해놓은 장자호수공원이 백 배 나음
인근 까페에서 놀란 마음 진정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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