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동네에서만 갔던 데 또 가고...
그러다가... 큰 맘 먹고 옆 동네 이자카야에 감.
울 동네는 시골이라 이자카야가 없음..ㅎㅎㅎ
일단 가게 들어갔을 때 룸으로 안내해줘서 좋았고
젓가락 받침대 너무 귀여워~~
이 술부터가 별로
데워서 나오는 술인데 맛이 그닥..
고노와다 사시미인데
와... 회 넘 얇게 썰어서 바닥이 비쳐보임..
동네에서 두껍게 썬 회만 먹다가... 이건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해물누룽지탕은 맛났다~
문어 가라아게 시켰는데
태워먹었다고 조금 건진 거 서비스로 주심..
ㅎㅎ 다시 가지는 않을 이자카야..
'호호호(好好好)-좋아하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엔 무조건 원데이트립 (1) | 2025.01.06 |
---|---|
충주 여행 1일차) 충주 무학 시장 - 활옥동굴 - 켄싱턴 충주(BBQ) (1) | 2025.01.02 |
네 가지 소박한 반찬에도 행복할 수 있다. (2) | 2024.12.20 |
테라로사 최애 메뉴는 이거 (1) | 2024.12.17 |
카라바조 전시 보러가기 전 보면 좋은 유튜브 (1) | 202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