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好好好)-좋아하는 것들

돌담콩 - 덕수궁 - 라파르마 - 소일베이커 - 가정식패브릭 - 오한수 우육면가

책마을 2024. 7. 5. 06:37

집안일을 하고 덕수궁으로 출발했더니

1시쯤 도착

점심을 못 먹어서 일단 돌담콩 까페에서 생자두 스무디를 사먹었다.

이 곳은 원래 그레페가 유명하다고 한다.

 

와플로 유명한 리에제

덕수궁 안에도 까페가 있다..

헐... 그냥 여기서 먹을 걸...

바깥 테라스 넘 환상적이지 않나~~

여기는 정관헌 : 고종이 커피와 음악을 감상했던 카페로 알려짐.

덕수궁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니 

라파르마

라는 공예작가들의 소품숍이 나왔다.

이 건물은 오피스텔처럼 되어있는 곳인가보다.

영감의 서재..

이곳이 궁금하다.

2층에는 소일베이커라는 자체적으로 만든 도자기를 파는 숍이 있다.

이 잔을 소주잔으로 쓰면 딱 좋겠다.ㅎㅎㅎ

 

숍의 조망이 무려

중명전 조망~~

이 액자 넘넘 사고 싶었다.

울 집에 놔두면 완전 딱일 듯~~

3층엔 가정식 패브릭

건물 1층 로비도 이렇게 예쁘다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닫았었는데

이 곳이 문을 열어

맛있게 우육면과 군만두를 냠냠 먹었다..ㅎㅎㅎ

나중에 가보고 싶어서 독립맥주공장 찜

 

풍년 닭도리탕도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