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8천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곳
숲이 넘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뭔가 좋은 향이 났다. 자연의 향? 나무 향?
까페가 하나 있는데
내부가 넓진 않았지만 완전 내 스타일
특히 요자리
여기서 책 읽고 글 쓰고
앞에 산책하고
그럼 딱 좋겠단 생각이~~
BTS가 사진을 찍었나보다~
유명한 자작나무길
여기도 방탄이 사진을 찍었군
곳곳에 나무를 설명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넘 귀여웠다.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노부부가 걸어가는데 아주 보기 좋았다.
둘이 서로 사진 찍어주고~~ ㅎㅎ
여기서 발도 담궈봤다.
으아~~ 넘 차가워
나무 이름이 도자기에 쓰여있었다.
넘 예뻐~~
오~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두부전골 진짜 맛있었다.
백반이 8천원이던데 근처 살면 매일 올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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