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헬리오시티 옆 송파 책 박물관에 갔다.
이곳은 헬리오시티에서 기부채납한 곳이라고 한다.
와~~ 박물관 완전 내 스타일~~
곳곳에 책이 정말 많다.
이렇게 영화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오디오북 들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상설전시
선현들이 전하는 책 읽는 즐거움
너무나 맘에 들었던 책상
김훈이 쓰던 도구들이라고 한다.
중국집 배달통을 책꽂이로 사용하고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저울추로 몽당연필 보관하는 통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책갈피 만들기 체험 있어서 이것도 해보았다.
잘 구경하고 나와서 백암순대국밥집
반찬으로 두릅이 나오다니~~
중간에 막 당귀도 먹어보라고 주시고
인심 후하신 사장님~~
진심 맛있었다. 강추하는 집~
설빙 빙수는 말해 뭐해~~
이 반반 세트 완전 맛있다~~
설빙 조망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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