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채권은 잊어라. 주식은 s&p500이 6000간다.

책마을 2024. 3. 10. 11:07

이거 보고 공부함.

 

미연준은 금리 인하를 아직 안 하고 있지만 미정부가 채권을 찍어서 돈을 풀고 있다.

채권을 찍어서 풀면 시중의 현금을 빨아들이는 것 아닌가? 아니다. 

투자자는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쓰고

정부는 채권 찍어서 들어온 현금을 다시 풀고 있다.

 

만약 신흥국이라면.. 이렇게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오고 환율이 심하게 치솟으며 경제적 위기가 올 수 있다.

 

미국은 규모가 크고 기축통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운이고 여유가 있지만 그 여유가 무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이는 달러 가치와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로서 이러한 상당한 규모의 재정 지출이 미국 경제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주식 시장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가?

올해는 주식 시장이 매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한 규모의 적자 지출이 발생하면 통화 가치가 하락한다.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금융 자산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적자 지출이 지속되는 한, 주식 시장은 훨씬 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쉽게 20%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s&p500 지수가 6,000가까이 오를 수 있다.

 

올해 채권과 주식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채권은 올해를 비롯해서 향후 몇 년동안 끔찍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계속해서 연간 2조 달러의 채권을 발행한다면 채권이 절대로 좋을 리가 없습니다.

채권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 매수자를 유치하려면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더 높은 구조적 재정 지출이 있고 인플레이션과 채권 공급을 증가시키는 세계로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해와 가까운 미래에는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환노출, 환헤지 어떤 방법으로 투자할까?

미국 경제가 다른 많은 나라에 비해 강세를 유지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리는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입니다.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 자산에 투자하되 헤지하지 않은 상태로 투자하면 잠재적인 달러 강세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