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내 모아가는 7종목 중 하나다.
https://jajakjajak.tistory.com/1821
그래서 팔지 않고 모아만 가기로 했다.
그러나... 너무 급등했다.
지난번처럼 그냥 PER이 너무 높으니까 매도!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일단, 인간의 광기는 끝이 없다.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FOMO가 와서 달려들어 사면 못 말린다.
또, 매출과 이익이 갑자기 잘 나와버리면 PER이 확 내려가버린다.
그래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자산배분 원칙을 따르기로 했다.
ETF에서 리밸런싱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 종목에 캡(내 자산에서 차지할 수 있는 최고 비율)을 씌우는 방법
내 총 자산에서(주식, 채권, 금과 은, 현금까지 모든 총 자산에서..) 7종목이 최대로 차지할 수 있는 비율을 정하는 것
14.3% (7종목/100%) 로 정하자.
그러니까 엔비디아 평가액이 내 총자산의 14.3%를 넘어가면 넘어간 만큼 조금씩 분할 매도하는 방법이다.
'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A 계좌를 해지했다. 세금 절약 금액 확인! (0) | 2024.03.09 |
---|---|
종목 연구 : 일라이릴리 & 노보노디스크 #4 (1) | 2024.03.09 |
2024.03.05. 리밸런싱 (0) | 2024.03.05 |
역시 슈카! 역시 홍진경! ROE, PER, PBR을 이렇게 쉽게? (0) | 2024.03.03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0)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