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D, 마그네슘 : 꼭 수면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활력을 찾기 위해서도 많이들 복용한다.
- 트립토판, 테아닌, 가바, 이노시톨, 락티움 등의 성분이 있다.
수면영양제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혹은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를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멜라토인 혹은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 트립토판, 5-HTP : 우울증 환자나 나이 드신 분들의 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기분이 좋아지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토대가 되는 호르몬이 트립토판. 트립토판은 5-HTP를 거쳐 세로토닌을 만든다. 세로토닌은 송과선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된다.
트립토판이 5-HTP,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려면 비타민 B6, 마그네슘, 비타민 C, 엽산, 철분 등이 필료하다. 특히 비타민 B6와 마그네슘. (트립토판, 비타민 B6, 마그네슘 함께 포함된 영양제를 주로 많이 판다.)
수면을 위해서는 트립토판 500mg 1~2정을 권한다.
- 가바 영양제 : 긴장, 초조감을 경험하는 수면장애의 경우, 자율신경검사에서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에 비해 훨씬 흥분되어 있는 교감신경 우세형의 양상을 보일 때 처방. 미국 등에서는 가바 영양제를 편의점이나 건강기능식품 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불안, 수면 그리고 인지 기능 개선 효과. 수면 개선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줌.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식후에 테아닌 100~200밀리그램씩 나누어 복용하고 불면을 개선하고 싶으면 자기 전에 200밀리그램을 복용하면 좋다. 또는 좋은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가바와 테아닌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수면 시간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한다.
- 마그네슘 : 꿀잠을 돕는 미네랄, 마그네슘은 변비나 눈 떨림 있는 경우에 많이 복용한다. 수면 장애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일단 찾은 것은 이거
가바, 테아닌, 마그네슘, 비타민 b6 모두 들어있다.
성분은 맘에 드는데 리뷰가 없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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