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29061
이 신문 기사 보고 공부함.
헷지는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한 것이다.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한다.
미국이 한국보다 1.5% 금리가 더 높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미국 주식 살 때 헷지를 해놓으면 그 비용이 1.5% 이상 계속 든다.
그러나 반대로 한국이 미국보다 금리가 더 높다.. 그러면 오히려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나는 환율이 1300원 이상일 때는 환율에 대한 부담 때문에 환헤지 etf에 투자하고 있다.
환헤지 etf는 etf명 뒤에 (H)자가 붙어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가 2% 벌어졌기 때문에
2% 이상의 헤지비용이 필요하다.(현물 달러 매수, 선물 달러 매도 포지션 따라..)
S&P500은 2.5%, 나스닥 100은 2.8%의 눈에 보이지 않는 헤지 비용이 지난 1년간 들었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을수록 이 헤지 비용이 많이 든다. 앞으로 미국 금리가 빠르게 떨어진다면.. 헷지 비용은 줄어들 듯 하다.
또한 일본 엔화로 투자하는 미국 국채 상품 2621를 오래 가져가서는 안 되는 이유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는 5% 가 넘는다. 헷지 비용이 연간 6% 정도 들 것이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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