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
드라이브도 가고 싶고 파스타도 먹고 싶어서 바로 출발!!
파스타 가격에 +3천원 하면
이렇게 샐러드, 모닝빵, 스프 포함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내가 먹은 건 엔초비 어쩌고저쩌고 였는데
이야... 대박 맛있었다!!
조망 따윈 등지고 게임하는 아들램
화창한 날에는 저 앞 테라스에서 한강 보며 파스타 먹어도 끝내줄 듯!!
밥 먹고 나와서 산책은 필수!! 이나
걷는 걸 학원 가는 것만큼 싫어하는 아들램 때문에 살짝 강을 보기만 하고 그냥 집에 왔다.
암튼 가격도 별로 안 비싸고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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