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공부함.
엔비디아는 2020년부터 꾸준히 투자해오다가
2023년도부터 조금씩 매도하고 있다.
다시 모아가는 종목으로 전환할까... 고민 중이다.
암튼 gpu 공부 조금 해보았다.
CPU의 코어는 다재다능하다. 한 코어가 여러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대신 비싸다. 한 개나 두 개를 넣는다. 2개 넣으면 듀얼 코어
GPU의 코어는 단순한 기능 밖에 못 한다. 대신 싸다. 그래서 많은 수의 코어를 넣을 수 있다.
또 비유하자면
수학 엄청 잘 하는 아이 하나가 수학문제를 아무리 잘 풀어도 차례대로 풀 수 밖에 없는데(cpu 직렬)
수학 좀 잘 하는 몇명이 동시에 수학 문제를 각각 풀면(gpu병렬)
훨씬 팔리 풀 수 있다는 것
엔비디아의 쿠다 소프트웨어가 개발자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잘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 이른바 '구축 효과'
그래서 엔비디아의 GPU가 거의 독점하듯이 여기저기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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